올해 인천인 대상에 축구선수 이강인과 영화감독 이병헌,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습니다.
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연합회는 인천 출신이자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실력을 키운 이강인 선수와 '극한직업' 등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든 이병헌 감독을 인천을 빛낸 인물로 뽑았습니다.
또 전국 최초로 닥터 카를 도입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온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도 인천을 빛낸 주역으로 선정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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